이번년도 들어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더라구요...이미 체중계는 제 몸무게를 견뎌내지 못할 정도... 까진 아니었긴 했는데 ^^어쨌든 인생 최대 몸무게라 더이상 물러날 곳 이 없었어요. 다이어트 방법, 연예인 다이어트방법, 다이어트약 등등네이버에 계속 검색만 하다가 노원역 다이어트한의원로하셀한의원을 알게 됐어요.근데 좀 찾아보니까 다이어트한약이더라고요?그래서 그냥 포기했죠.. 전 쓴걸 못먹거든요... 솔직히 말해서, 저는 한약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있었어요.한약 하면 떠오르는 쓴맛도 쓴맛이지만 효과 없겠거니 생각했죠.고민 해본적은 있지만 늘 고민만 하고 포기하곤 했어요. 그렇게 이번에도 고민만 하고 끝냈는데 고민하는 와중에도시간은 점점 흐르고 체중도 점점 늘어나면서 건강까지걱정되기 시작하더라고요..